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29일 ‘아미고’ 공연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세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아미고의 ‘보고, 듣고, 느끼다 with Baroque’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칸타타 ‘우리의 소망과 기쁨 되시는 예수(Cantata BWV 147, Jesu, Joy of Man’s Desiring)’를 비롯, 글루크의 ‘오 나의 감미로운 사랑(O del mio dolce ador)’, 알비노의 ‘아다지오 g단조(Adagio g minor)’, 퍼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