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선 안전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전라북도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1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수산 분야 도내 유관기관 및 시・군 등이 참여하는 어선 안전사고 예방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선 및 낚시어선의 안전의식 미비와 부주의로 군산 챔피언호(‘19.12), 양식장작업선(’19.11), 부안 덕진호(‘19.5) 등 어선사고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어선사고 예방대책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하고 기관별 안전대책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