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엠씨티티코어 등 4곳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엠씨티티코어, 대성중공업,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등 4곳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증선위에 따르면 엠씨티티코어는 대표이사 등의 횡령사실을 숨기기 위해 2008~2010년 선급금 등 자산을 허위계상했다. 이와 함께 증선위은 엠씨티티코어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신영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감사업무 제한 등 조치를 했다. 또한 증선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