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은?
영남제분 회장의 아내 윤길자 씨가 청부 살해한 여대생의 어머니까지 목숨을 잃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채널A는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 설모 씨(64)가 자택에서 숨진 것을 아들 하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3일 보도했다.이 보도에서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다”며 “영양실조로 숨진 것 같다”고 밝혔다. 사망 직전 설씨의 몸무게는 38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설 씨의 아들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