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행복 출산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영암군이 행복출산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영암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도내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불편을 겪는 임산부들을 위해 전남도 지원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삼호읍, 셋째 주 목요일 영암읍, 넷째 주 화요일 삼호출장소 순으로 각각 3회 운영한다. 목포시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의료장비를 갖춘 검진이동버스로 산전기본검사, 초음파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