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시티 장성 ‘황금사과’, 첫 수확부터 관심 집중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장성 황금사과 육성사업 프로젝트’가 3년에 걸친 꾸준한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18일 삼서면 금산리 소재 웰빙나눔농원에서 ‘황금사과 육성사업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첫 수확한 황금사과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이 자리에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언론인,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황금사과는 새콤달콤한 맛을 지녔으며, 과즙이 많고 식감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