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의사가 아니라고 했는데 ‘암’이었다
한국인들의 사망원인 1위는 암입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진료나 검진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진료나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오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최근 5년간 접수된 암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347건, 그중 암 오진은 131건이었습니다. 오진이 가장 많았던 암은 폐암으로 19.1%(25건)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위암 13.0%(17건), 유방암 12.2%(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