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日 오키나와현립도서관에 ‘부천시 코너’ 개설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일본 오키나와현립도서관 내에 시를 알리는 전용코너가 개설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부천시가 상동도서관 내에 오키나와특별관을 마련한 데 이어 오키나와현립도서관이 지난 15일 이전개관하면서 부천시 전용코너를 조성한 것이다. 부천시 코너는 부천시와 부천시의 도서관 및 독서문화,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부천시는 향토자료와 부천 문인들의 작품 등 도서 450여 권과 국제출판단체 동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