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컬러보리·발아보리커피’ 인기
완도군이 청산도 특산품으로 역점 추진한 5종 컬러보리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농업인 소득 향상과 해양치유산업의 먹거리 기반 조성을 위해 컬러보리 특화단지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색깔보리를 도입하고, 지난해 7월, 11톤을 첫 출하했다. 올해는 청산도 등 5개 읍면 130ha로 재배면적을 늘려 올해 6월에는 색깔보리 400톤을 생산했다. 올해 출시한 색깔보리 상품은 검정, 자색, 청색 등 5종을 혼합한 상품으로, 지난 6월 NS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