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행 군수 “성환종축장 이전···이주민 배려가 최우선”
이윤행 군수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으로 함평군민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하고, 이주민 배려가 최우선 반영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하 성환종축장) 이전과 관련한 면담자리에서 이 같은 원칙을 분명히 했다. 이 자리에는 이윤행 군수, 박범영 축산자원개발부장, 배윤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