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8개소 선정
전북도는 전라북도 사전 평가를 거쳐 해양수산부에서 최종 평가한 2018년 자율관리어업 육성 지원사업비 대상으로 전라북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8개소가 선정되어 사업비 8억20백만원(국비410, 도비82, 시‧군비246, 자부담82)을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이란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의 구축과 어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규약을 제정하여 수산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는 어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