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건축공학과, 소외 이웃 집 고쳐주기 봉사
매년 벽지 마을의 독거노인들을 찾아 무료 집 고쳐주기 봉사를 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가 올해도 역시 장수군 지역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전북대 건축공학과 남해경 교수를 비롯한 학생 40명과 산학협력단 문화재돌봄사업단, 그리고 전주비전대학 학생 10명 등은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장수군 일원을 찾아 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장수군 장애인과 노인이 사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