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새로 출범
전북 전주시가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비빔밥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전문가와 현장인력 중심으로 재편했다.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1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 동안 원로중심이었던 조직위원회를 정비해 한지관련 산업인과 전문가 중심으로 새로 구성했다. 또, 28명으로 운영되던 축제 집행위원회도 기획 중심·현장운영 중심의 10명 이내로 새롭게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