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라북도의회 4년간 의정활동 마무리
제10대 전라북도의회가 22일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최인정 의원(군산3·무소속)과 허남주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발전을 위한 충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 의원은 “전북의 고용악화와 부채증가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가 직접적인 요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