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준 장학관 “특수교육거점센터 건립에 큰 기대”
지난 3월 1일자 인사에서는 3명의 교육장이 중도하차하고 전문직 경험이 없는 교육장과 본청과장이 발탁돼 이슈가 됐다. 이 같은 이슈 탓에 정작 조남준 전남교육청 혁신교육과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의 전격 발탁이 부각되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이 발탁은 당시 장석웅 교육감 부임 이후 가장 적재적소의 인사였다는 게 지금까지 중론이다. 물론 수급 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조 장학관 이전에는 초등이나 중등출신 부전공자들이 특수교육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