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GTEP사업단, 중소기업 수출 지원 ‘눈에 띄네’
매년 세계 여러 무역박람회에 참여해 수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전북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김민호 교수·이하 GTEP사업단)이 최근 중국 무역 전시회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중소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단은 최근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선물 및 생활용품전시회에 지도교수인 윤충원 명예교수와 1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도내 6개 중소기업 수출상담 지원을 펼쳐 3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