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 친화적 사회적기업 육성 박차
전라북도 전주시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사회적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 한해 사회적기업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을 위해 2017년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전주시 사회적기업은 총 61개소로, 전주시는 이들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기반 강화를 위한 38억5000만원의 재정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