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료원, ‘공공의료지원사업’ 확대 실시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이 공공의료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공공의료지원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진안군민은 지난해 1,184명으로 2015년부터 5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주요내용은 ▲취약계층 의료지원서비스 ▲진료비지원사업 ▲이주여성 및 취약노인 건강지원사업 ▲아동건강검진 ▲장례복지서비스 등이다. 진안군의료원 진료비지원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및 다문화여성 ▲사회복지기

진안군의료원, 서울대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전북 진안군의료원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안군의료원은 지난 19일 서울대병원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진안군민의 환자편의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서울대병원 제1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의 공동연구 기술지원, 각종 학

진안군의료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 체결

전북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이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와 14일 진안군의료원 2층 원장실에서 다문화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안군의료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정착과 건강증진을 위해 결혼이민자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취업연계, 다문화가족 대상 건강증진 교육,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환자 통·번역 서비스 지원, 취약계층 다문화가족의 의료비

진안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일 생활습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전북대학교병원과 진안군의료원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항로 진안군수와, 강명재 전북대학교병원장,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이 참여해 앞으로 진안군과 전북대학교 병원의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으로 진안군에서 환경부 지원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애칭 : 진안

진안군 의료원,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 기탁

전라북도 진안군 의료원은 19일 2016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전국 QI 경진대회에서 최우상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2백만원 전액을 진안군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2015년 개원한 진안군 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QI 경진대회에서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통해 환자안전, 고객만족,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활동 사례를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

진안군의료원, QI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전라북도 진안군의료원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거점공공병원 'QI(의료질향상)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 QI경진대회는 전국 33개 지방의료원과 5개 적십자병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역거점공공병원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의료의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에 공모, 총 38개 주제가 예선을 거쳐 그중 10개 팀

진안군의료원,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전문위탁기관으로 선정

전라북도 진안군(군수 이항로)이'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의 민간위탁기관으로 진안군의료원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27일 밝혔다.<사진> 진안군의 이번 민간위탁 결정은 환경부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의료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진안고원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함이다.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앞으로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