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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 여전히 '부담'···정부 "성수품 수급안정에 최선"
정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을 계획대로 공급해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기준 20개 추석 성수품의 소비자가격(9월 17~22일 평균 가격)이 전년(추석 전 3주간 평균 가격)보다 6.3%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소관 14개 농축산물은 추석 3주 전(지난 7일)부터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