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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 화재 8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경북 김천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여만에 꺼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서 밝히기를 전날 오후 10시 8분께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코오롱생명과학 김천2공장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공장 1개 동이 일부 타고 제품원료와 기계설비 등이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안에 다른 직원 7명도 있었지만, 모두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