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나서
진안읍(읍장 박홍영)이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에 나섰다. 매년 장마철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하천 인근에 다량으로 방치된 쓰레기가 일시적으로 하천·하구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의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진안읍은 장마철 이전 하천 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부유 쓰레기 등 수질오염원을 제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안읍은 이달 4일부터 3주간 기간제 근로자 4명을 투입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