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국과 손잡고 3D 프린팅·드론산업 육성
전라북도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중국이 미래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3D프린팅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는 3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한·중 산·학·연과 국회의원, 정부 및 관련 협회·단체, 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조직위원회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피아오짠하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