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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차기사장, 김동철 전 의원 유력···이르면 내달 임명
한국전력이 이르면 다음달 말 차기 사장을 맞이할 전망이다. 차기 사장으로는 김동철(사진)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정부 관계 부처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지난 25일 회의를 열고 김동철 전 의원을 포함한 복수 후보를 차기 한전 사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만간 공운위 안건에 기반해 한전 측에 사장 후보를 단수 추천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