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레 공동체, 행복한 전주를 디자인 한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갈 공동체 육성을 위해 주민과의 접점인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주시는 24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전주시 33개 동 주민센터 공동체 담당 팀장 및 직원 등 66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사업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공무원들에게 공동체 사업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소개함으로써 온두레 공동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