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 2000원 흡연가들 ‘한숨’···던힐·메비우스 가격인상 언제쯤?
새해 첫날 담뱃값이 일괄적으로 2000원 인상된 가운데 던힐과 메비우스 등 일부 외국계 담배는 당분간 종전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부터 1갑에 2500원, 2700원이던 담배는 각각 4500원과 4700원으로 올랐다. 그러나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 외국계 담배는 현재 종전과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는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와 메비우스를 판매하는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JTI코리아)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