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 성황리 마무리
지난9일부터 12일까지 고창해리 책마을 일원에서 열린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에 살다, 책에 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일 동안 관광객 2만여 명이 방문해 전국 각지의 출판물과 도서문화를 감상하고, 지역출판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은 고창군과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가 공동주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지역도서전은 ‘온나라 지역출판전시’, ‘마을이 책이다’, ‘할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