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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LG유플러스에 '초장기 투자' 권하는 증권가
LG유플러스 주가가 부진한 실적에 1년간 1만원 박스권에 머무르자 증권가에선 '초장기 투자' 의견이 제기됐다. 실적 부진은 예상되나 전기차·AI 신사업에 따른 외형 확장과 정부의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확정 발표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것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4분 기준 LG유플러스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10원(0.10%)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년간 하락과 반등을 지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