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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대출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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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금융일반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작년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p) 하락한 3.42% 로 집계됐다. PF대출 연체율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작년 3월 말 이후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6월 말 이후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19일 오전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체율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중

'사면초가' 상호금융권···"대출 한도 줄고 쌓을 충당금 늘었다"

은행

'사면초가' 상호금융권···"대출 한도 줄고 쌓을 충당금 늘었다"

올해도 상호금융권(농협·새마을금고·수협·신협·산림조합)의 보릿고개가 예상된다. 부동산 PF대출 충당금을 130%까지 높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율도 제한되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상호금융권을 비롯한 저축은행, 카드사 등 제2금융업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에 돌입했다. 당국은 지난해처럼 가계부채가 상반기엔 급격히 뛰고 하반기에는 대출 절벽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금융사에 연

정부 건설 안정 대책 발표···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 내놓는다

부동산일반

정부 건설 안정 대책 발표···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 내놓는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을 비롯한 건설경기를 살리는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19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건설 시장 안정화 대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을 핵심 방안으로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을 포함한 건설경기 보완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은 지방 경기 침체가 장기화

KB금융 "추가적 부동산 PF대출 충당금 적립 가능성 제한적"

은행

KB금융 "추가적 부동산 PF대출 충당금 적립 가능성 제한적"

KB금융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추가적인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손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최철수 KB금융 CRO는 24일 'KB금융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PF충당금 관련 추가 손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금리인하 영향으로 부실 사업장에 대한 경·공매가 잘 이뤄지고 있어 부실채권 비율이 떨어지고 충당금이 환입되고 있다"며 "지난해에 손실 충당금을 많이 쌓아놓은 데다 PF시장이 2022년 초까지에

5대 금융 고정이하여신 12조원 ↑···5년來 부실지표 최악

은행

5대 금융 고정이하여신 12조원 ↑···5년來 부실지표 최악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과정에서 금융권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NPL)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5대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 잔액은 지난 2분기 기준 12조원을 넘어섰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분기 기준 고정이하여신은 약 12조393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여신(2002조4354억원) 대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2%로, 지난

금융당국, PF 연착륙 힘 싣는다···新자금 공급시 건전성 분류 상향

금융일반

금융당국, PF 연착륙 힘 싣는다···新자금 공급시 건전성 분류 상향

금융당국은 30일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의 질서있는 연착륙 정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시적 금융 규제완화 과제 4개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앞서 6개의 한시적 규제 완화 조치를 밝혔는데, 이에 더해 ▲신규자금 공급시 자산건전성 별도 분류 허용 ▲재구조화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재평가 근거 마련 ▲PF정상화 지원 등에 대한 K-ICS 완화 적용(보험) ▲PF 정상화 지원 등을 위한 RP매도 인정(보험) 등 4개를 추가

금감원, 기준 없는 금융사 PF대출 수수료 체계 개선한다

금융일반

금감원, 기준 없는 금융사 PF대출 수수료 체계 개선한다

#A금융사 임직원들은 PF 금융용역이 회사차원에서 수행했음에도 본인들이 일정지분을 보유한 B사가 PF 용역수수료 일부를 수취하는 등 PF 수수료를 편취했다. #C금융사는 후순위 대출 연장과 관련해 차주 관계자가 일정 금액을 PF 대출금 상환계좌 이외 후순위 대주가 정하는 별도 계좌로 예치하도록 하는 변경 약정을 체결했다. 이는 담보 목적 현금을 별도로 수취한 사례로 꼽힌다.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금융사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채권단,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4개월여만에 승인···급박했던 과정들(종합)

금융일반

채권단,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4개월여만에 승인···급박했던 과정들(종합)

태영건설 채권단이 기업개선계획을 결의하면서 태영건설이 본격적인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개선)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30일 태영건설 주채권단 KDB산업은행은 이날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부의한 기업개선계획안이 75% 이상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됨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기업개선계획과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라며 "자본잠식을

은행, 연체율 오르고 부실채권 쌓이고···고금리 속 가계·기업 자금난 영향

은행

은행, 연체율 오르고 부실채권 쌓이고···고금리 속 가계·기업 자금난 영향

올해 은행 건전성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가계와 기업이 부실해진 영향이 크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단순 평균 대출 연체율은 0.32%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0.27%)는 물론 전 분기(0.29%)보다 상승한 수준이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말과 4분기 말에 각 0.24%, 0.26%에서 올해 1분기 말 0.28%로 상승했다. 지난 2월 말에는 0.32%까지 오르

꽁꽁 얼어붙은 2금융 PF대출···신규 대출 사실상 전무

은행

꽁꽁 얼어붙은 2금융 PF대출···신규 대출 사실상 전무

"연체율 막기에도 벅차 신규 PF대출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대부분 PF사업장이 정상화펀드를 통해 만기 연장으로 이자만 내고 있는데, 수수료를 받는다 해도 저축은행 입장에서도 부실 사업장을 끌어안고 있는 게 결코 좋은 게 아니다." (저축은행 관계자)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을 중심으로 저축은행·증권사 등 2금융권 연체율이 치솟으면서 사실상 신규 PF대출 승인이 전무한 상황이다. 실제 저축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6.55%,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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