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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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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수액' 실적 늘며 수익성 개선···작년 영업익 659억원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수액' 실적 늘며 수익성 개선···작년 영업익 659억원

HK이노엔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5.5%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2억원으로 23.8% 늘었다. 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처방·판매 증가, 수액 신공장 가동 후 고정비 상쇄 지속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케이캡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15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9.8% 늘었다. 케이캡 처방실적은 출시 첫해인 2019년 3월~12월 304억원에서 2020년 771억원, 2021년 1107억원, 2022년 1321억원 등으로 매년 늘고

CJ대한통운, JW중외제약 물류 수주···"수액 물류 사업 확장"

유통일반

CJ대한통운, JW중외제약 물류 수주···"수액 물류 사업 확장"

CJ대한통운이 수액 물류 사업을 확장하며 콜드체인 역량을 강화했다. 수액은 혈관에 직접 투여되는 데다 영하의 날씨에 쉽게 얼어버려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관‧운송 과정에서 한층 섬세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요구된다. CJ대한통운은 JW중외제약이 생산한 수액을 병·의원, 보건소 등 전국 각지의 수요처로 배송하는 물류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간 수주 물량은 1100만 박스다. JW중외제약은 국내

JW홀딩스, 몽골에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수출

제약·바이오

JW홀딩스, 몽골에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수출

JW홀딩스는 몽골 아시아파마(AsiaPharma LLC)에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센트럴 736·1085㎖(이하 위너프)'를 본격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JW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JW홀딩스는 2021년 12월 아시아파마와 위너프에 대한 몽골 시장에서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아시아파마는 21년간 다양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수입해 유통하고 있으며 현지 종합영양수액제 유통 경험도 보유한 상위 제약사다. 아시아

JW생명과학 종합영양수액제 라인업,  식약처 품목 허가 완료

제약·바이오

JW생명과학 종합영양수액제 라인업, 식약처 품목 허가 완료

JW생명과학은 아미노산 성분의 함량을 높인 신개념 종합영양수액제(TPN) '위너프에이플러스' 라인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는 JW생명과학이 2013년 아사아권 제약사 중 최초로 선보인 정제 어유(Fish oil) 함유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와 비교해 혼합액 1ℓ 기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늘린 제품이다. JW생명과학은 지난 6월 중심정맥용 '위너프에이플러스주'에 이어, 8월 말 말초정맥용 '위

'수액·전문약'으로 돈 번 JW중외, R&D 투자 집중

제약·바이오

'수액·전문약'으로 돈 번 JW중외, R&D 투자 집중

JW중외제약이 수액제제 및 전문의약품(ETC) 등 기존 매출 사업에서 확보한 현금으로 R&D(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이 올 상반기에 투입한 R&D 비용은 40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투입한 전체 R&D비용의 67%에 달하는 수치다. JW중외제약의 R&D 투자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전체 매출액 6066억원의 8.4%인 506억원을 R&D에 투입했고, 지난해엔 매출액

수액서 균 '가짜양성' 반응···해당 원료 사용 중지

제약·바이오

수액서 균 '가짜양성' 반응···해당 원료 사용 중지

JW중외제약의 수액제를 맞은 환자들에게서 곰팡이균 '가짜양성'(위양성) 반응이 집단으로 나와 논란이 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문제가 되는 중국산 원료에 대해 사용 중지 조치했다. 24일 식약처는 중국의 Shandong Tianli사(社)에서 제조한 '포도당'을 사용해 만든 국내 3개사(JW중외제약‧HK이노엔‧대한약품공업)의 14개 의약품에 대해 사용 및 검사 결과 해석 시 주의를 당부하는 '의약품 정보 서한'을 의료진에게 배포하고, 해당 원료에 대

인수·사명변경 후 외형 성장한 HK이노엔, ESG도 박차

ESG일반

[ESG 나우]인수·사명변경 후 외형 성장한 HK이노엔, ESG도 박차

HK이노엔이 지난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된 직후부터 자체 개발 신약 '케이캡'으로 매년 매출 신기록을 쓰고 있다. 규모가 작은 중견․중소 제약․바이오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참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HK이노엔은 신사업 투자, 환경경영, 지배구조 확립,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현에도 나서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전문의약품(ETC)사업과 헬스·뷰티·음료

매년 영업익 '쑥'···수액회사 JW중외제약의 완벽한 변신

제약·바이오

매년 영업익 '쑥'···수액회사 JW중외제약의 완벽한 변신

매년 매출 신기록을 쓰고 있는 중견제약사 JW중외제약이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하며 꾸준히 이익을 남기고 있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영업손실이 190억원에 달했으나 이듬해 -13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고, 2021년에는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는 영업이익 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6% 상승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당기순이익도 336억원으로 전년 -14억원에서 흑

JW생명과학, 국내 첫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자동화 라인 가동

제약·바이오

JW생명과학, 국내 첫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자동화 라인 가동

JW생명과학은 충남 당진생산단지 수액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TPN)의 신규 생산설비 'TPN 3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TPN 3라인'은 1000㎖ 이상의 중·대용량뿐만 아니라 200㎖ 수준의 소용량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생산설비다. 약액충전, 멸균, 포장 등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시간당 1000개(연간 33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전체 용량의 종합영양수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수액 팔던 회사가 언제 이렇게'···JW중외, 신약 개발기업 변모

제약·바이오

'수액 팔던 회사가 언제 이렇게'···JW중외, 신약 개발기업 변모

수액제를 주력으로 하던 JW중외제약이 신약개발 기업으로 거듭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수액제와 전문의약품(ETC) 등으로 벌어들인 자금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액의 8.5%인 513억원을 R&D에 투자했고, 올해는 작년 매출액의 15%에 달하는 850억원을 쓰기로 했다. 특히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에 특화된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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