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갑질119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5대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직장갑질119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원청 갑질 △젠더 폭력 △근로계약·야근' 주제로 의논했다.
직장갑질119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노동 시간이 길다"며 "현재 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이 추진될 경우 주 90시간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또 "우리나라 직장 내에 발견되는 부조리에서 상담사례 분석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직장인의 노동시간 현실과 문제점을 확인 하고 있다"며 "포괄임금제와 노동시간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두선 직장갑질119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정부의 노동시간 법제도 개악 시도가 구체화될 경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은하 직장갑질119 노무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직장갑질119'는 지난 2017년 11월 1일에 출범했다. 150명의 노동전문가와 노무사 그리고 변호사가 모여 직장 내 부조리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단체이다.
박성우 직장갑질119 노무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간담회에는 권두선 직장갑질119 대표, 박성우 노무사, 김유경 노무사, 박은하 노무사, 윤지영 변호사, 신하나 변호사 등이 참석해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권두선 직장갑질119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두선 직장갑질119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직장갑질119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5대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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