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디지털프로그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소울게이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소울게이지’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MMO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서버당 최대 1500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300여 가지의 다양한 스킬과 스킬 콤보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다양한 던전 및 몬스터, 아이템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완수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디지털프로그와 함께 제대로 된 MMORPG ‘소울게이지’를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모바일 신작을 지속적으로 계약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노태윤 디지털프로그의 대표는 “‘소울게이지’를 액토즈소프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겠다”며 “맞춤형 게임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는 게임 개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울게이지’는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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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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