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기준 한일사료는 전일 대비 520원(18.25%) 뛴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 사료는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 및 수입육 수입업체로 AI 수혜주로 분류된다.
AI확산으로 닭·오리고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돼지고기 등 수입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한일사료는 앞서 19일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이달 들어 65.19%(11월 30일 종가 2040원 대비 현재가 3370원) 가량 급등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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