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300만원 이상 가입 최장 10년이내
또한, 기본적인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2%의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긴급자금(자녀 결혼, 본인명의 주택구입, 본인 및 배우자 입원 등)이 필요한 경우 분할해지 기능으로 고객의 이용편익을 높였고 전 금융기관 합산 5천만원 범위내에서 연도별 비과세 가입대상 연령에 따라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앞서 전북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시니어 고객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전영업점에 '어르신 전담창구'와 2개의 '어르신 전담영업점', 콜센터에 '어르신 전용전화'를 운영해 오고 있는 등 어르신 고객의 금융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위에서 추진하는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 ‘고령자 금융서비스’ 부분 개선 대응을 위해 기존 시니어 우대 상품인 '실버보금자리예금'의 가입 대상 확대 등 단점을 개선하여 'JB 리치 100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시니어 고객 금융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 확대 및 각종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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