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케이툰은 작가 현이씨의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시즌3 복귀편에서 농심의 신제품 ′볶음 너구리′ PPL을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케이툰 홈페이지에서 웹툰 감상 댓글 남기면 ′볶음 너구리′와 케이툰 유료 캐쉬 ′베리′ 등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스쿨푸드와 웹툰을 활용한 마케팅도 시행된다. 앞서 케이툰은 작가 김원종의 ′밥해주는 남자′ 시즌2 번외편에서 스쿨푸드 ′배달서비스′ 관련 PPL을 진행한 바 있다. 내달에는 스쿨푸드 일부 직영점의 트레이와 배달 전단지 등에도 케이툰에 연재된 웹툰을 노출할 예정이다. 또 스쿨푸드 웹툰 광고물을 찍어 케이툰 홈페이지에 올리면 스타벅스 기프티쇼와 베리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학준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웹툰 마케팅은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을 웹툰의 스토리에 녹여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 케이툰은 웹툰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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