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올해 들어 이날까지 1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G20 국가 중 올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로 25.4% 상승했고, 뒤이어 터키와 인도가 각각 20.1%, 12.3%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이 10.6%의 상승률을 보이며 4위에 올랐으며, 브라질(8.1%)이 5위, 미국(6.0%)이 12위, 중국(1.0%)이 18위를 기록했다. 러시아(-4.9%)는 올해 들어 주가가 하락해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