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황규홍 ㈜STA코퍼레이션 대표, 김종현 ㈜쏠단 대표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수목의 생육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환경인자를 자동 측정하는 첨단계측장비와 계측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계측장비를 활용해 과학적인 접근으로 수목의 건강 관리 및 진단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진단을 위한 공공수목진료체계의 일환으로 2014년에 설립됐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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