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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식약처 조사 소식에 급락

[특징주]깨끗한나라, 식약처 조사 소식에 급락

등록 2017.08.21 15:03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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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생리대 판매 제품인 ‘릴리안’의 부작용 논란에 급락세다.

21일 오후 2시 55분 기준 깨끗한나라는 전일 대비 390원(7.77%) 떨어진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우선주 역시 2150원(10.24%) 떨어진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깨끗한나라의 급락세는 일부 소비자들이 릴리안 생리대 사용 후 부작용을 겪었다는 주장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 검사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인터넷을 통해 일부 소비자들에 릴리안 생리대 사용 후 생리 양이 줄고 생리통이 심해지는 부작용을 겪었다는 의견이 제기됐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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