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의 모범 사례로 꼽힌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군은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일자리정책박람회에 ‘담양군 홍보관’을 운영,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드론운영 전문가 및 3D프린터 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군은 에코하이테크담양산업단지 홍보 및 분양 상담을 실시하고,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랜드 등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자원과 대통술을 비롯한 농특산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성우 지역경제과장은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군정에 접목해 나가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자리정책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243개 기관에서 총 790개 부스를 운영했다. 각 홍보부스에서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일자리 정책에 관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분주했다. 또한,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한 구직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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