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 방송 ‘축구장 가는 길’ 편에서는 대구의 축구지형을 새롭게 쓰고, 나아가 스포츠 전반과 그 문화까지 바꿀 변화의 지점이 될 대구FC축구전용구장 ‘포레스트 아레나’를 소개했다. 포레스트 아레나 2년간의 공사 과정은 물론이며, 이 공간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성,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도시 재생과 각 구단의 자생, 또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아울러 미국 MLS구단과 일본 시민구단 사례를 통해 체육 공간을 통해 어떻게 구단이 스스로 살아가는 ‘자생’의 길을 고민하는지, 또 이 같은 고민들을 모두 모아서 축구단이 주변 지역과 어떻게 함께 살아갈지, 일본에서 어떤 식으로 축구단이 지역과 상생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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