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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부산신항 운영권 50% 획득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특징주]현대상선, 부산신항 운영권 50% 획득 소식에 장 초반 강세

등록 2018.12.18 09:19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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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부산신항 4부두 운영사(HPNT)의 지분을 50% 확보해 공동 운영권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띠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장 대비 45원(1.30%)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17일) 유안타HPNT 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 1269억6248만3034주를 1269억6248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

현대상선은 주식 취득 목적을 “PHPNT(PSA Hyundai Pusan New-port Terminal)이 발행한 우선주 199만9999주를 보유한 와스카 유한회사의 지분취득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모펀드(PEF)에 출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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