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인재양성·교육환경 개선 등 큰 성과
대구가톨릭대는 대학특성화사업으로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매진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교과 및 비교과 학습활동을 대구가톨릭대 인재상의 핵심역량인 인성‧창의성‧공동체성으로 종합적이고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참인재교육전산시스템’ 개발과 운영은 큰 주목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가 실시한 CK사업에는 모두 4천157개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돼 총 13만321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성과도 알차다. 협약체결 296건, 교류행사 231건, 지역사회 봉사활동 135 건에 참여 학생 8천134명, 현장실습 참여 3천635명, 현장애로 기술지도 131 건, 산학공동연구 52건, 특허등록 45건, 기술이전 26건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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