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천연염색 한지 만들기 프로그램 실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속의 인문학 및 박물관의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 고취 및 역사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이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이번에 ‘천연염색 한지 뜨기와 이용’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대해 김왕식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천연염색과 한지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인문학 소양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