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라이징 스타 전소미와 이대휘가 실제 중학교 동창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두 사람을 통해 오렌지·파인애플향의 상큼함으로 환타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아 온 전소미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5인조 보이그룹 ‘에이비식스’로 데뷔하는 이대휘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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