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음악대학은 이번 음악회에서 모차르트의 ‘밤의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뮤지컬, 오페라, 판소리,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음악회를 관람한 지역 주민들은 “클래식 공연 이외에도 판소리나 영화 OST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
수원대 음악대학은 그동안 춘계연주회, ‘제암리·꺼지지 않는 불꽃’과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 정기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음악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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