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함께 기뻐하고 땀을 흘리며 서로를 격려하는 운동회가 되어 청소년과 지도자, 가족들 모두에게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6년 3월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 둥지를 틀어 1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부터 내년도 신규 청소년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초등 5학년 20명, 6학년 20명, 중학교 1학년 20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 및 생활지도, 식사지원, 상담, 건강관리, 문화체험, 귀가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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