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복귀, 광희 대신 합류 “해결사 될 수 있을까?”

우승민 복귀 ⓒ MBC

‘올밴’ 우승민이 ‘무릎팍도사’에 복귀한다.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제작진은 “우승민 씨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 원년 멤버가 함께하면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부터 ‘무릎팍도사’에서 야망동자로 활약했던 광희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봄 개편과 관련하여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된 스케줄과 광희의 해외 활동 스케줄이 맞물리면서 하차가 불가피 하게 됐다”고 광희 하차 이유를 전했다.

우승민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승민 복귀가 해답이 될 수 있을까요?”, “우승민 복귀, 결국 돌아 왔군요~ 기대돼”, “우승민 복귀 좋아요~, 가만히 있어도 미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은 오는 21일 ‘무릎팍도사’에 첫 등장한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