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통곡물의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 시리얼 ‘포스트 뮤슬리’의 첫 TV광고를 21일부터 선보인다.
‘포스트 뮤슬리’의 첫 TV광고 모델은 평소 사랑스러운 아내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박주미가 발탁됐다. 이번 광고에서 박주미는 남편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잊지 않고 챙기는 센스만점의 아내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속 박주미는 남편을 위해 ‘뮤슬리’를 집어 원재료와 제조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이어 식탁으로 들어서는 남편에게 애교있는 모습으로 자리를 안내하며 ‘뮤슬리’를 대접한 뒤 설레는 표정으로 남편의 반응을 기다린다.
남편의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이어지자 기다렸다는 듯 ‘맛있지?’라고 되묻는 박주미의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내들의 심리를 센스 있는 방법으로 표현했다.
‘포스트 뮤슬리’는 가공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특히 다른 시리얼과 달리 튀기거나 볶지 않아 통곡물 그대로의 영양을 최대한 살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평소에 비춰진 박주미씨의 사랑스러운 주부 이미지가 ‘살아있는 아침’이라는 제품의 슬로건을 더욱 돋버이게 해줬다”며 “이 광고를 통해 가공을 최소화해 바삭한 식감과 통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건강 시리얼 ‘포스트 뮤슬리’가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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