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64년간 대한민국 대표 국민음료로 사랑 받아온 칠성사이다 측은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젊은 정춘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 꿈을 위해 끝없는 열정을 다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을 응원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수백 명의 모델을 테스트하였고, 직접 청춘을 대상으로 모델 조사를 진행하며 ‘맑고 깨끗함’, 그리고 ‘청춘’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모델, 그리고 친근하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이현우를 최종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로 발탁된 이현우는 순수한 마스크와 함께 풍부한 감수성으로 대중을 자극할 수 있는 배우”라면서 “지난 64년 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칠성사이다에 걸맞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아역시절부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면서 쌓아온 연기 내공과 친근한 매력,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배우다.
지난 해 7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남파요원 ‘리해진’ 역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거듭난 이현우의 감성이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현우는 의류, 화장품, 의류, 음료, 제과 등 다양한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재 김우빈 고창석 조윤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기술자들’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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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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