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스프링 모멘트(Spring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무료 차량 렌털 서비스인 ‘S카 서비스’와 라운지S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보며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테라스 와인 파티 2인 입장권과 숨비 스파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더 파크뷰 조식 2인, 객실 인터넷 무료 혜택과 함께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다음달 1∼3일, 6∼9일 이 패키지로 2박을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더 파크뷰 저녁 2인 식사권을, 홈페이지 예약 시 풀사이드 바의 인기 메뉴인 수제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세트도 준다. 가격은 1박에 37만 원부터(2인 1실 기준, 세금·봉사료 별도)다.
김보라 기자 kin33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