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20, 연세대)가 곤봉에 이어 리본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향해 한발 더 다가섰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 출전, 곤봉 존몽에서 18.100점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종목인 리본에서도 18.083을 받았다.
이로써 손연재는 합계 36.183점을 기록 두 번째 로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역시 손연재 금메달 향해 이대로만 가자”, “손연재, 얼굴도 이쁜데다 연기도 잘해 어찌 높은 점수를 안줄까”, “손연재, 리듬체조의 요정이 몬지 보여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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